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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볼륨 업 메이드 아바타 세트 (Feat. 이비)

sytos 2017. 6. 24. 01:00

 안녕하세요. 뜬구름입니다. 오늘은 마영전 불륨 업 메이드 아바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현재 미리라는 대 업데이트를 남겨놓고 있는 마영전은 라이즈 업데이트로 욕 아닌 욕을 먹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이렇게 퀄리티 좋은 아바타를 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욕 때문에 아바타가 가려진 상황입니다. 슬픈 비운의 아바타이네요. 흑흑... 여기서 한가지 확실해야 할 것은 원래 메이드 아바타가 존재하긴 존재합니다. 그것도 가슴부분이 파인 메이드 아바타가 있는데 이번에 또 새로 메이드 컨셉으로 내 놓았군요. 볼륨업이라 해서 프릴과 고양이귀에 포인트를 준 메이드 복으로 출시했습니다. 금일 아바타 포스팅은 이비 캐릭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볼륨 업 메이드 세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설명에는 '코르셋으로 바디 라인을 부각시킨 디자인'이라 나옵니다. 실제로 이전 메이드 세트보다는 허리라인이 좀 더 들어간듯한 느낌은 듭다니만, 시선은 일반 메이드셋에 더 갑니다.

아마도 섹시함보다는 귀여움에 더 포인트를 준 듯 합니다. 하트장식에 나비넥타이. 고양이 귀까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볼때는 이비, 린 등 귀여움이 매력인 캐릭터에게는 이 볼륨 업 메이드셋이 좋아보이고 아리샤, 벨라, 피오나같이 성숙미가 있는 캐릭터에게는 이전의 메이드 셋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기존 메이드 아바타 세트 링크


뒷모습입니다. 요즘 마영전에서는 아바타를 출시할때 뒷모습에 장식을 중시해서 달아주네요. 그런데 이번꺼는 조금 미스매치가 된 느낌입니다.

제일 어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구두부분. 저 부분까지 리본 포인트를 달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없다면 심심했겠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달아놓으니 더 이상한듯 합니다.

신발 앞부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캬. 이비 웃는거 너무 예뻐여.



하지만 마영전을 좀 하다보니 웃는것 보단...

울상 짓는게 더 이쁘더군요. 헤헷. 외곡되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귀인 머리아바타의 경우엔 웬만큼이면 다 소화가 가능한 아바타입니다.


귀 아바타를 빼고 링미스트리스 머리 아바타를 올려주었는데 이것도 괜찮더군요.

참고로 저는 하이퍼유니버스의 쿠레나이같이 메이드 닌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요것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좋은 아바타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메이드 아바타로는 모든 캐릭터가 백프로 살릴수 없단걸 알았는지 매력이 다른 캐릭터에게 맞는 아바타를 ㄹ또 만들어주었군요. 우려먹기라고도 생각되지만 나름 잘 만든 아바타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머리 귀 부분은 유용한 룩템이 될 듯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적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