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SG556 Platinum

 아바 SG556 플래티넘입니다. 한참 전 아바에 라이플맨 시그하면 두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구시그와 신시그. 구시그는 SG550으로 덕샷을하면 당시 성능으론 터렛이였습니다. 2008년에 업데이트 되었던 총으로 지금은 사라졌지요. 그러다 2011년인가? 신시그인 SG556이 나왔습니다. 역시 덕샷으로 쏘면 터렛인데 이 총은 도트가 달려있어 줌샷이되고 무엇보다 구시그보다 정확성과 안정성, 데미지도 더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전 꾸준히 구시그를 썼습니다. 구시그의 색감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수리비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SG556 플래티넘은 SG556을 베이스로 한 총입니다. 백금코팅을 진공증착하여 완성시켰다고 적혀있습니다. 장전을하면 이펙트가 있더군요.

도트도 신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ACOG도트보다 aim point 토트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sg556 플래티넘의 바디입니다. 문양이 예쁘네요.

발사하면 화염색이 푸른색입니다. 예전엔 푸른화염 총은 갈릴마밖에 없었는데...

탄창이 좀 특이한것에 놀랬습니다.

처음엔 이 도트사이트도 사막 위장으로 칠해져 있는것인줄 알았습니다. 아니겠지요? 

장전을 완료하면 푸른색 이펙트가 생깁니다.

엄청나게 과장해서 말하면 마치 우주 은하를 보는듯한 느낌이군요. 

성능도 나쁘지 않고 나름 옛 구시그를 떠올리게 해서 좋습니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