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아바 SG556 플래티넘입니다. 한참 전 아바에 라이플맨 시그하면 두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구시그와 신시그. 구시그는 SG550으로 덕샷을하면 당시 성능으론 터렛이였습니다. 2008년에 업데이트 되었던 총으로 지금은 사라졌지요. 그러다 2011년인가? 신시그인 SG556이 나왔습니다. 역시 덕샷으로 쏘면 터렛인데 이 총은 도트가 달려있어 줌샷이되고 무엇보다 구시그보다 정확성과 안정성, 데미지도 더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전 꾸준히 구시그를 썼습니다. 구시그의 색감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수리비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SG556 플래티넘은 SG556을 베이스로 한 총입니다. 백금코팅을 진공증착하여 완성시켰다고 적혀있습니다. 장전을하면 이펙트가 있더군요.도트도 신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

아바 SKS소총입니다. 아바내에서 설명으론 "구소련의 총기설계가 세르게이 시모노프에 의해 1945년에 제작된, 최초의 7.62mm x 39 M43탄 사용 소총의 자동사격 개조 모델. 클립방식 10발 탄창을 제거하고 AK용의 30발 탄창을 적용하여 연사 시 효율을 높인것이 특징." 하고 적혀있습니다. 좀 복잡하게 적혀있네요. 약간 설명을 첨언하자면 sks는 실제 있는 총기모델로 반자동 소총의 거품이 한창 껴서 유행할때 마지막에 나타난 비운의 작품입니다. 내구성이 좋고 신뢰도도 좋아서 정말 좋은 총이였으나 AK-47 돌격소총의 등장으로 묻힌 총이지요...sks의 에임입니다.외형은 또 어째보면 ak랑 닮았지요? 실제 sks는 이렇게 안 생겼습니다; 아마 반자동에서 돌격소총으로 바꾼답시치고 만들어서 이렇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