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마영전 스토리 S1EP7 : 두 번째 무녀 - [예언의 무녀] 본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루더렉 :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레우러스 :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에린으로 갈 길을 알려줄 바로 예언의 그 무녀입니다.
이 분을 도대체 어떻게, 아니 누가 찾아낸 겁니까?
드윈 : 리시타입니다.
레우러스 : 리시타?
리시타이시라면 바로 절 구해주신 그분 아니십니까!
아니 이런 일이!
이건 여신님께서 점지해 주신 운명입니다.
어떻게 기쁜 일이 있을 수가.
도대체 어디서 그런 통찰력을 얻은 겁니까?
드윈 : 하찮은 사람이라 얕보지 않고 그의 말을 경청하고 믿은 데서 얻어낸 결과라 들었습니다.
루더렉 : ...
레우러스 : 역시 그렇군요.
다릅니다. 달라요.
리시타, 이따가 총사령관과 함께 대성당으로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을 테니, 그리 와서 날 찾아주십시오.
세르하님은 제가 모셔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성당]
길레스피 : 어서 오십시오.
카단 : 찾으셨습니까.
로나운 : 잘 왔다.
네가 리시타인가? 법황님과 총사령관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다.
예언의 무녀를 찾아 무사히 이곳까지 데려온 공은 치하받아 마땅하다.
리시타, 무릎을 꿇어라.
(당신은 로나운 앞에 무릎을 꿇었다.)
: 정의로움을 행한 자에게 명예를 부여하며, 용기있는 자에게 직책을 내린다.
의로움을 행한 자에게 정당함을 부여하며, 희생하는 자에게 칭호를 내린다.
이 의식을 계승 받은 자, 적 앞에서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이 의식을 계승 받은 자, 늘 용기 있게 선을 행하라.
생명을 걸고 진실만을 말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행하라.
그것이 나 로체스트 영주 로나운이 모리안을 대신해 너에게 내리는 작위이다.
리시타.
너를 기사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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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opyright Mabinogi : heroes. devCAT. NE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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