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마영전 스토리 S1EP3 : 초승달을 찢는 칼 - [앨리스의 노트] 본문
[용병단 사무실]
드윈 : 앨리스의 유품 중 이런 것이 있었다.
드윈 : 고인에게 실례일지도 몰라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중간쯤, 날카롭게 잘린 쪽이 있다.
저절로 뜯겨 나간 자국이 아니다. 누군가 뜯어낸 듯하다.
아마도 이걸 숨기고 싶은 누군가의 짓이겠지.
뜯긴 앞쪽에는 실종 전날의 글이 있다.
...무슨 뜻인지 알겠나?
이 이상 말해줄 수 있는 건 없다.
,,, 어떻게 하고 싶은 건 아니다. 그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한다고 생각해 주겠나?
[용병단 사무실]
드윈 : 뜯겨 있던 부분은 찾아내었나?
그것인가. 내가 잠시만... 살펴봐도 괜찮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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