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마영전 스토리 S1EP7 : 두 번째 무녀 - [흔적] 본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루더렉 : 오셨습니까.
카단 : 음.
제보가 사실로 밝혀졌다 했나?
루더렉 : 그렇습니다.
카단 : 그렇다면 처치해야지.
바로 출발하도록 해라.
기존에는 갈 수 없도록 조치해 놓았던 곳이다.
일반인의 통행은 제한되어 있으니 소란스럽지 않게 다녀오도록.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검색)
[왕국 기사단 사무실]
루더렉 : 이게 뭐지?
카단 : 이리, 내가 살펴보지.
이건 무언가를 봉인했던 돌이다.
왜 이런 것이 지하수로에서 발견되는 것이지?
그곳에 봉인과 관련된 무엇이라도 있다는 것인가?
루더렉 : 그럴 리가 없습니다.
봉인이라면 응당 마법력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바로 위에 대 마법사들이 있는데 그런 봉인이 만들어졌거나 풀렸다면 바로 눈치챘을 겁니다.
카단 :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인가?
그렇지만 이건 지하수로에서 볼 수 잇는 이끼가 끼어 있다.
그러나 절단면이 깨끗한 걸 보니 부서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이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나?
루더렉 : 아직까진 없습니다.
카단 : 알겠다.
난 이에 대해 좀 더 살펴보고 오도록 하지.
잠시 쉬고 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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