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마영전 캐릭터 스토리 : 리시타 (With 세계관) 본문
안녕하세요. 뜬구름입니다. 오늘부터 마영전 스토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간히 팁 포스팅 하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왜 마영전 스토리 포스팅이냐? 망전 플레이어라 그런지,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부터 마영전 스토리에 대해 꼭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여태 해본 게임 중에서 마영전만한 스토리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마영전 스토리가 정상급이라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마영전을 안하시는 분들도 마영전 스토리만큼은 한번 쯤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그런데 스토리를 설명하려면 아무래도 중심인물이 있어야 하겠지요? 사실 제가 피오나를 키워서 피오나를 중심으로 쓰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마영전 내 공식적으로 캐릭터스토리가 나온 캐릭터는 단 4개에 불과합니다. 리시타, 허크, 린, 델리아. 그래서 전 그중에 리시타를 중심으로 해서 스토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마영전 내 제일 호쾌한 액션을 자랑하며 피오나와 함께 제일 먼저 선보인 캐릭터이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짬날때마다 틈틈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게임 스토리의 저작권은 넥슨에게 있습니다.)
- 마영전 세계관
세계관 영상입니다. 마영전의 세계에선 낙원으로 가는 길. 그 낙원으로 가는 열쇠를 가진 여신 모리안을 믿고 강림시키기 위해 싸우는 세계입니다. 이 모리안을 강림시키기 위해선 모리안이 사라질 때 했던 약속을 이루어야 하는것인데요. 이 약속은 '마족을 멸절'할 때 강림하겠다고 했습니다. 더 이야기하고싶지만 스포가 될 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마영전에 접속하세요~!
- 리시타 간략소개 및 스토리
잡담 한 두어마디만 하자면... 리시타의 경우 외모패치를 한번 받았었습니다. 출시가 된지 한참 된 게임이다보니 신캐릭터와 구캐릭터간의 외모차이 (해상도 차이)가 엄청 심했었지요. 좀 더 잘생겨졌긴 한데... 좀 더 세월의 흔적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덧붙여 사실 리시타의 외모 패치는 처음이 아닌 두번째였습니다. 제~일 초기에 한번 패치가 된적이 있답니다.
쨋든 이때 외모와 더불어 성능도 패치가 되었는데 이때부터 리시타가 사람구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나는 드디어 여캐취급을 받기 시작합니다.)
<개편 당시 '우와아'하고 놀랐던 리시타의 외모와 장비의 퀄리티>
그래도 리시타하면 아래의 장비가 빠질 수 없습니다.
리시타 장비 중 트레이드마크인 '다크크레스트'셋 사진입니다. 지금봐도 멋있습니다. 별명은 '닭셋'입니다.
-리시타 스토리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 발췌>
여태까지 나온 캐릭터 스토리들 중 린과 더불어 가장 암울한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린은 자기나라가 불 타 영멸했습니다. 린은 그 나라의 공주였었구요.) 더불어 마지막은 벨라가 등장하는 (끼워넣기식의) 스토리입니다. 원래 벨라는 '만우절캐릭터'라고 해서 초기컨셉 영웅전에서 영웅들에게 포함되지 않던 캐릭터였습니다. 그러나 만우절이벤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랍니다.
예전엔 딜도 못하고 회피 무적시간도 0.36초 밖에 안되던 우울한 캐릭이였습니다만, 지금은 카록 다음으로 이비랑 엄치락뒤치락하게 달려 최고존엄을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파일럿의 손을 제일 많이타는 캐릭이기도 하구요. 크리를 위해 목숨을 바쳐 생존과 도박을하는 리시타. 꼭 한번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스토리 소개하다가 리시타 소개글이 되었네요;;)
- 출처 : 마영전 홈페이지 발췌
- 본 스토리의 저작권은 넥슨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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