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스토리 S1프롤로그 : 종탑

캐릭터 생성이 완료되면 이벤트가 하나 시작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거대한 거미몹이 시계탑을 올라가고 기사들이 이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무녀라는 사람이 기사들을 막아서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그 결과...

신참이 모든걸 맡아야 하는 상황

 무녀를 호위하면서 이동합니다.

다음 층으로.

계속 문제없이 올라가려는데...

으앙.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서 무녀가 기절해버렸습니다. 

(짐덩어리...)

안고 이동해줍니다. 참골로 여기선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무녀님...ㅠㅠ)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거대 거미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티이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요. 하지만...

초보자라 공격만하면 자동으로 다운되게 난이도를 조정해주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반면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설명처럼 거대 몬스터는 일반공격에 경직되진 않지만 일정 다운치가 쌓이면 다운이됩니다. 프롤로그 난이도에선 4타 스매시만 해줘도 다운됩니다.

하다보면 이렇게 발리스타 지원이 시작됩니다. 조금 더 때리다보면...

이렇게 프롤로그가 끝이 납니다. 처음보시면 어리둥절하시고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빈틈없이 짜여진 스토리란걸 아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