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튜토리얼을 잘 만든 게임 - 블랙스쿼드 ( FPS. Pmang 서비스) 본문
요새 블랙스쿼드에 열올려서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그도 그럴것이 점점 블랙스쿼드가 조명을받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유저들이 들어올때가 되었죠. 물론 빠른대전을 만들어주긴 하였는데 그건 아직까진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ㅠㅠ 내친김에 이렇게 평소에 기획을 생각하던것까지 한번 포스팅하면서 그 주제로 블랙스쿼드로 해볼까하네요.
어찌되었던 오늘 간단히 포스팅 할 내용은 튜토리얼을 잘 만든게임 이란 포스팅입니다. 초보자가 게임에 진입하는데 있어 이 튜토리얼이란것만큼 설명을 잘하는 시뮬레이션이 없습니다. 그러나 게임마다 튜토리얼의 질이 다르고, 설명이 제각각이며 심지어 튜토리얼이 없는 불친절한 게임또한 있지요. 이렇게 잘만든게임, 불친절한게임, 그들만의 리그를 지향하는게임 (한마디로 뉴비에게 한없이 불친절한 게임)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피망이 서비스하는 '블랙스쿼드(BlackSquad)'입니다.
블랙스쿼드의 가장 큰 장점으론 파괴, 점령모드에서 각각의 개성이 있는 병과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4가지의 병과가 있는데 크게 어썰트, 서포트, 리콘, 커맨더가 있으며 공습이나 헬기지원 등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으론 용량대비 훌륭한 그래픽과 빠른 게임 진행. 쉬운 조작감과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타격감"이 좋다고 말해드릴 수 있겠군요. 그외에도 총기 개조시스템도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제가 플레이해본 튜토리얼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모든 장점이 한번에 있습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쉬운 조작감을 느낄수있으며 마치 영화같은 흐름전개로 미션을 수행하는듯이 조작법과 유탄, 총기개조 등을 배워보실수있습니다. 맵 분위기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비오는날 미션은 마치 콜오브듀티4 : 모던워페어에서 소프의 첫 미션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국내 게임중에선 이만큼 총기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은 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엔 블랙스쿼드의 로고로 어필을 하네요.
튜토리얼을 잘 만들어야 초보의 유입이 편하고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많이 초보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 만들었군요. 빠른시일내에 또 다른 게임의 튜토리얼을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 미니포스터 구입 후기 (0) | 2017.07.19 |
---|---|
히오스와 레스토랑스에 대하여 (Feat. 고급레스토랑의 유래) (3) | 2017.07.03 |
츤데레 기질이 있는 마영전 유저들 (With. 마영전 패러디) (0) | 201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