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아바타 - 흩날린 깃털 세트 (아리샤 착용 뷰)

HI! 뜬구름입니다. 오늘도여김없이 아리샤를 모델로 삼아 아바타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써볼 포스팅은 흩날린 깃털 아바타 세트입니다. 최근 마영전 출시 아바타들의 퀄리티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포스팅 작성 기준일자로 제일 최근에 나온 이 아바타또한 퀄이 좋은편입니다. 배색도 최소한의 단일수로 사용하면서도 검정과 노랑 두가지를 사용하여 시인성을 엄청 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최근 아바타들의 단점 공통점은 머리 아바타가 2%부족하게 나온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 얼릉얼릉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흩날린 깃털 아바타 세트 (Model : AriSha)

이번 아바타의 핵심은 바로 설명입니다. 컨셉을 잡고 아바타를 제작한건지, 아바타를 먼저 제작하고나서 설명을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이 설명 하나로 모든것이 해석됩니다. 아바타 설명이 " 흩날리는 깃털의 가벼움을 표현한 의상이다. 어깨 주변의 깃털이 지나가는 용병들의 시선을 끈다." 하고 적혀있습니다.

 => '시선을 끈다' - 검정과 노랑 배색은 조합은 멀리서도 잘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판같은데 보면 표지판이나 출입금지 안내판 색상이 검정과 노랑으로 섞여 있습니다.

 참고로 일각에선 어깨의 저 깃털이 없었으면 더 완벽했을거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음... 노출을엄청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움을 추구하다보니 하의는 완전히 시스루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성능끝판 인정해줍니다. 

뒷모습. 마영전에선 아바타 제작자들에게 빨리 보너스 좀 더 챙겨주어야 할 듯 합니다. 유저들의 마음을 이리 잘알아주시다니...

뒷모습. 질감도 좋습니다. 다만, 깃털 상태가 영... 덕지덕지 붙인것 같은 모습. 허허.

물론 깃털 표현에 있어 이보다 더 잘할수 없었을거란건 유저들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요새는 신발도 정성들여 제작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듭니다. 어디 의류회사에서 디자인이라도 하시다 온 듯.

이 아바타 역시 다른 아바타와 상성이 잘 맞았습니다. 제가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 아바타는 바로...

'가터 플레이트 메탈 팬츠'입니다. 별다른 염색없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예쁩니다. 신발과 겹치는 부분도 이질감없이 딱 맞구요.

제일 큰 장점은 복부 부분이 오리지널 세트와는 달리 훤히 다 들어난다는 점.

하... 저는 이렇게 바라봐주는 아리샤의 눈빛이 왜 좋은걸까요?

또 다른 아바타인 '뱀파이어 드레스 하의'를 착용해주었을때 뷰 사진입니다. 상의가 다른 아이템과 상성이 잘 맞습니다.

 요즘 아바타 제작 정말 잘 해주는군요. 다만, 연어들이 이번년도엔 유입이 없어서... 얼마전엔 마영전이 사용자 하락 게임순위에서 11위인가? 언급되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얼릉 돌아오셔서 이 룩들 좀 봐주셨으면 좋겠네유.

다음에도 재밌는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