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봄의 요정 아바타 세트 + 이너아머 학 본문
안녕하세요. 뜬구름입니다. 간만에 마영전에 들어갔더니 아바타가 또 출시되어있더군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내놓았던 그 보라돌이 아바타와 는 달리 이번 아바타는 나름의 개정이 있었는듯 합니다. 컨섭 자체도 괜찮아서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출시는 저번주에 되었으며 컨셉은 요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바타 이름도 '봄의 요정'인데요. 조금 그런게 이미 봄 다 지나가고 1주일뒤면 여름인데 '봄의 요정' 아바타가 출시되었네요. 기획이 늦게 잡힌듯합니다. 흠흠.
요정이라 그런지 최대한 몸에 칭칭 감은게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아바타의 전신 샷. 신발은 맨발에 꽃을 감은 형태입니다. 처녀귀신 족쇄 이후 오랜만에 나온 신발이 아닌 신발아바타이군요. 전체적인 모습에서 보자마자 다른 생각이 하나 들었습니다.
"이거... 꽃관 하나만 이용하면 모자란 컨셉 만들삘인데;;"
하고 말이지요. 대강 보다보니 처녀귀신 아바타에 꽃관만 장착해보았습니다.
음! 웰컴투동막골에 나온 여자같네요. 캬. 누더기옷에 꽃관. 예전 피오나 얼굴이였으면 더 멍청해보였을것 같습니다. 허허.
다시 아바타로 돌아와서... 아바타 자체의 컨셉은 좋은 편입니다. 등 뒤의 날개 부분이나 걸어다닐때 치마 뒷부분이 찰랑이는 등 컨셉은 잘 살려둔것 같습니다.
다만, 상의 질감부분에선 크게 신경쓰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지난번 아바타들의 질감은 괜찮았던 반면에 이번 아바타는 질감에는 신경쓰지 않은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바타가 요정 컨셉인만큼 사실 질감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는것은 사실입니다.
결론 : 잘 만들었습니다.
뒷모습. 날개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심심하지 않게 치마 윗부분에 꽃으로 마감 장식을 해 두었군요.
아바타 색상 염색을 하면 확연히 다른 느낌이 연출될것 같습니다.
요새 마영전에서 아바타 뒷 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날개로 걸어다닐때 날개도 펄럭거리고, 치마로 하늘하늘 거리는게 보는 이의 시선을 즐겁게 해줍니다.
한가지 더. 다른 아바타와의 상성은 그렇게 코디해줄 여유가 없더군요. 너무 컨셉이 한정적이라... 신발부분은 다른 아바타와 매치가 그나마 될 듯합니다.
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조금 부실하네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구매하실려면 본인 캐릭터에 맞추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헤헷.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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