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아바타 - 링미스트리스 세트 아바타 (Feat. 미리)

 안녕하세요. 뜬구름입니다. 미리 출시로 계속 블로그에 미리, 미리미리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그도 그럴것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더 써봐야겠습니다. 아바타 포스팅은 정말 천천히 적을려고 했으나, 은근히 너무 귀엽고 예뻐서 '이건 포스팅각이다!' 하고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심지어 아바타 자체가 섹시 컨셉으로 나온것도 미리가 착용하면 커엽게 되더군요. 다른 아바타들도 다 괜찮은데 특히나 아리샤도 어색한 링미스트리스 세트가 미리에겐 더 잘맞는것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싶이 링미스트리스 세트 구성은 '햇, 상의, 숏팬츠, 장갑, 부츠'로 5가지입니다. 모자를 제외하고 단일로 사용할경우 어색한 면이 있어 세트가 아니면 유저들께서 사용을 잘 하시지 않습니다.

모션이 어떤 모션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모든 모션들이 임펙트가 있지만, 특히나 춤이 심쿵할 정도라서 계속 춤 생각만 나게 됩니다.

아바타자체는 마영전이 너무나 좋아하는 비대칭 아바타입니다. 한쪽에는 옷을 입혀놓고 한쪽에는 안해두었네요. 모자 역시 삐뚤어져있습니다. 모자는 룩템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다 생각나는건데 계속 롯데월드가 생각나더군요.; 롯데 마스코트를 노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마제스트 등 군복계열의 옷을 입혀두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의 춤 부분. 첫부분에는 골반을 튕겨주면서 춤을 춥니다. 이부분만 해도 심장 저격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캬. 미리 너무 이뻐영. 그런데 이 부분에서 멈추지 않고...

이렇게 입을 모아서 또 춤을 춰줍니다. 요즘 춤 모션은 구 캐릭터들과 달리 엄청 기네요.

마치 트와이스 치얼업의 샤샤샤 부분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아참. 아바타 소개드려야하는데... 기본 상태의 배색이 이래서 와닿지는 않은 느낌인데, 가끔 염색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봤을땐 검정, 노랑 색상으로 염색한 분을 뵙었었는데 멀리서도 잘 보이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뒷모습. 약간 심심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음... 더이상 쓸 말이 없네요. 미리 춤 리뷰글이 된 느낌입니다.

어쨋든 미리의 경우 대부분의 아바타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른 미리 춤 보시고 미리 옷 한벌 사 입히시길 바랍니다. 춤보면 완전 심장폭행입니다. 으으.. 또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