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많다
마영전 스토리 S1EP7 : 두 번째 무녀 - [습격] 본문
[왕국 기사단 사무실]
카단 : 법황님을 태운 마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자리를 비우다니 한심하군.
루더렉 : ...
드윈 : 죄송합니다.
카단 : 지금도 늦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겠지?
드윈 : 네, 알겠습니다.
리시타. 넌 나와 함께 지금 정찰을 가도록 한다.
법황님께서 이곳을 통해 로체스트로 오시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 소식이 없으시니, 우리가 직접 마중을 가도록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서두르도록.
드윈 : 법황님!
레우러스 : 아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당신은 날 호위하러 나온 기사입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날 로체스트로 좀 데려다 주지 않겠습니까?
어서 모리안님이 계시는 성당으로 가고 싶군요.
[대성당]
길레스피 : 법황님!
아니 이게 도대체 어찌 되신 일입니까!
어디 다치신 곳은 없으십니까?
레우러스 : 아아, 난 괜찮다.
다행히도 이분 덕분에 목숨을 건졌어.
길레스피 : 저 녀석에게...?
레우러스 : 피곤하구나.
좀 쉴 곳이 없겠느냐.
길레스피 : 아차, 제 소견이 짧았습니다.
모두 물러가라. 할 말이 있다면 내일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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