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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스토리 S1EP7 : 두 번째 무녀 - [습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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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스토리 S1EP7 : 두 번째 무녀 - [습격]

sytos 2016. 11. 22. 20:01

[왕국 기사단 사무실]


카단 : 법황님을 태운 마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자리를 비우다니 한심하군.


루더렉 : ...


드윈 : 죄송합니다.


카단 : 지금도 늦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겠지?


드윈 : 네, 알겠습니다.

리시타. 넌 나와 함께 지금 정찰을 가도록 한다.

법황님께서 이곳을 통해 로체스트로 오시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 소식이 없으시니, 우리가 직접 마중을 가도록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서두르도록.







드윈 : 법황님!


레우러스 : 아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당신은 날 호위하러 나온 기사입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날 로체스트로 좀 데려다 주지 않겠습니까?

어서 모리안님이 계시는 성당으로 가고 싶군요.


[대성당]


길레스피 : 법황님!

아니 이게 도대체 어찌 되신 일입니까!

어디 다치신 곳은 없으십니까?


레우러스 : 아아, 난 괜찮다.

다행히도 이분 덕분에 목숨을 건졌어.


길레스피 : 저 녀석에게...?


레우러스 : 피곤하구나.

좀 쉴 곳이 없겠느냐.


길레스피 : 아차, 제 소견이 짧았습니다.

모두 물러가라. 할 말이 있다면 내일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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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opyright Mabinogi : heroes. devCAT. NE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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